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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야기384

태풍 다나스 안녕하세요. 94 매우 주관적인 이야기, 94매주기 입니다. 요즘 장마철이다, 비가 올거다 하는데 막상 비가내리면 장마라는게 느껴지지 않을정도로 찔끔 찔끔 소나기처럼 비가 와서 좀 손해보는 느낌이에요 비가 오면서 습하면 그래도 '아 비가와서 습하구나, 비가와서 꿉꿉하구나' 할 텐데 비는 오지도않고 해는 쨍쨍한데 습하기까지하니까 불쾌지수가 몇 배가 올라가는 것 같아요 그런와중에 태풍의 북상 소식이 들려오더라구요 한국은 장마전선과 겹치게되어 강한 바람과 함께 엄청난 비가 내릴 것 이라고하는데 뭐 날씨는 정확히 알 수 없는 것이니 겪어봐야 알겠죠?겪어봐야 안다 나는 다나스다 겪어봐야 안다고 말씀드린 이번 태풍의 이름은 '다나스'입니다. 앞서 태풍의 이름을 어떻게 짓는지에 대해 포스팅을 한 적이있는데 보고 오신.. 오늘의 이야기/너 이거 알고 있니? 2019. 7. 18.
X-mas? 크리스마스? 안녕하세요. 94 매우 주관적인 이야기, 94매주기 입니다. 전 세계 대부분 국가의 공휴일인 12월 25일 여러분은 뭐라고 부르시나요?? 성탄절? 크리스마스? X-mas? 성탄절과 크리스마스는 왜 그리 불리는지 알겠는데 X-mas는 어디서 나온 말일까요? mas는 대강 알겠는데 X는 어디서 튀어나온 단어일까요? '엑스'라고 읽는게 맞을까요? 알파벳이 아니라 그리스어 X-mas의 X는 '엑스'가 아닌 '카이'라고 읽습니다. 그리스도를 그리스어로 읽으면 크리스토스(Χριστός)라고 읽는데 크리스토스의 첫 철자인 X를 따온 표기법 입니다. 중세시대에는 글자를 줄여쓰는 방법이 두문자만 따는 것 이었고 그 방법으로 크리스토스의 두문자인 카이(X)를 따서 표기했던 것이 영어로 유입돼면서 크리스마스(Christma.. 오늘의 이야기/너 이거 알고 있니? 2019. 7. 17.
HeadBall2 엽기적이지만 재밌어! 안녕하세요 94매주기 게임센터 입니다. 오늘은 지난시간에 이어 축구게임을 소개드리려 하는데요. 자신의 기록을 갱신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싱글 플레이를 하는 사커킥과는 달리 다른 유저와 승부를 가리는 게임입니다.11명의 캐릭터를 이용한 축구게임이 아닌 하나의 캐릭터로 플레이하게되는데 이 캐릭터가 굉장히 엽기적입니다.ㅋㅋ 축구화를 신은 발에 얼굴과 어깨만 덩그러니 달려있어요ㅋㅋ 각설하고 엽기적인 캐릭터로 플레이하지만 게임은 꽤 재미있습니다. 게임에 접속하시게 되면 위와 같은 화면을 제일 먼저 보시게 되는데요 게임시작, 커리어, 이벤트경기, 캐릭터선택, 팀(길드), 캐릭터 오른쪽에 상점, 왼쪽에 파워스킬등의 카테고리가 있습니다.게임을 즐기기위해 시작버튼을 누르신 후 들어오면 플레이어가 속해있는 리그와 순위를 .. 오늘의 이야기/너 이거 알고 있니? 2019. 7. 14.
오묘한 매력 Soccer kick 안녕하세요. 매주기 게임센터 94매주기 입니다. 여러분은 축구 좋아하시나요? 이번 u-20월드컵에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선수들이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감동을 안겨줬는데요 얼마나 가슴벅찼는지 모릅니다.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가 정말 밝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이번에 소개드릴 게임이 축구와 관련되어 있어서 그렇습니다!ㅋㅋ 게임이름은 Soccer Kick. 11:11로 하는 정식적인 축구는 아니구요 미니게임같은 단순한 게임인데. 오묘~하게 끌리더라구요게임방법은 정말 완전 펄풱트 단순합니다. 공을 멀리 차기만 하면되요. 게임을 시작하면 공앞에 서있는 선수가있고 화살표가 왔다리 갔다리하는데 정 가운데에 맞춰서 찰 수록 강한 파워로 공을 차게되고 더 멀리 날아가게 됩니다. 뻥~ 차버린 공은 멀리.. 오늘의 이야기/너 이거 알고 있니? 2019. 7. 10.
결식아동 급식카드 결제 거부?! 안녕하세요. 94 매우 주관적인 이야기, 94매주기 입니다. 여러분은 결식아동 급식카드가 있다는걸 알고 계신가요? 지역마다 카드 이름과 지원 금액이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들에게 하루에 일정한 식사비를 지급하는 것은 같습니다.서울의 한 파스타집 사장 오씨는 구청에 들렀다가 우연히 결식아동 급식카드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결식아동 급식카드 가맹점을 신청하게되면 가게매출상승에 도움이 될까 싶어 신청을 하려고 했다고해요.하지만 신청 절차도 복잡하고 급식카드로 결제를 받았을 때 정산 받는 것도 까다로워 가맹점 신청을 하지 않았고 급식카드 결제를 받지 않겠다고 이야기를 하더군요.급식카드가 상당히 제약이많다고 생각한 오씨는 다른 방법을 생각해 냈는데요 정말 존경스럽기까지 하더라구요 결식아동들에게.. 오늘의 이야기/너 이거 알고 있니? 2019.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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