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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야기384

저출산 고령화시대 해결방안은? 안녕하세요. 94 매우 주관적인 이야기, 94매주기 입니다. 요즘 젊은사람들은 결혼을 안한다, 아이를 낳지 않아 문제다 등의 말을 많이 들으셨을 거에요당장 중학생 때 부터 저출산 고령화사회의 문제및 해결방안에 대해서 배우게되고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까지도 배우게되죠. 수업을 잘 듣지 않은 저도 하도 많이들어서 기억이 날 정도인데요출산률이 낮아지고 평균연령이 높아지게되면 문제는 노동력의 부족입니다. 사람은 분명히 죽게되고 죽는 사람은 높은확률로 연령이 많은 측이 되겠지요. 그렇게되면 상대적으로 차지하는 비율이 낮은 저 연령층만 남게되는데 그 수가 현저히 적다는 것이에요.실질적으로는 국민연금을 충당 할 노동력이 부족하다 이거죠. 현재 우리가 납부하는 국민연금은 저축식이 아닙니다. 은행에 돈을 저금하는 것 처럼.. 오늘의 이야기/너 이거 알고 있니? 2019. 6. 23.
네이버웹툰 비질란테, 현실화되다. 안녕하세요. 94 매우 주관적인 이야기, 94매주기 입니다. 예전 포스팅에서 네이버웹툰 비질란테에 대해 잠깐 소개드렸던 것 기억나시나요?솜방망이 처벌을 받고 잘 살아가는 가해자를, 법이 하지못한 정의의 실현을 대신 구현한다는 뜻을 품고 범죄자들만 타겟으로 삼아 살인을 하는 내용인 웹툰입니다.이 웹툰의 내용처럼 범죄자들만. 그것도 소아성애자들만 골라 살해 한 킬러 부부가 있습니다. 왼쪽부터 제레미무디와 그의 아내 크리스틴 무디 입니다. 이 부부는 지난 2013년 6월, 아동 및 여성을 성폭행 하여 성범죄자로 기록된 파커와 그의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섰습니다.무디부부는 사건 당일 미성년자 성범죄자로 고지된 파커의 집에 차를 몰고 간 후 자동차 사고가 난 것 처럼 위장하여 파커부부에게 접근, 이후 그들.. 오늘의 이야기/너 이거 알고 있니? 2019. 6. 22.
패스 오브 엑자일의 화폐와 전직 안녕하세요. 94 매우 주관적인 이야기, 94매주기 입니다. 지난시간에 이어서 오늘은 패스오브엑자일의 화폐와 전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해요.패스오브엑자일이 여타 RPG게임과 다른점이자 강점은 바로 '화폐'입니다. 골드, 메소, 페소 등 화폐가되는 단위가 따로 존재하는 것이 RPG게임의 공식아닌 공식이 되었는데요.1. 화폐 패오엑은 화폐의 기본단위가 존재하지 않습니다.(띠용?) 분명히 유저간의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홈페이지에는 거래소도 있는데 무엇으로 거래를 하는지 궁금하시죠?바로 '오브'로 거래를 합니다. 사냥을 하시다보면 진화의 오브, 변화의 오브, 색채의 오브. 연결오브, 카오스오브 등 다양한 오브아이템을 획득하실 수 있는데. 이 오브들이 화폐로 사용됩니다. 각각의 오브의 가치는 암묵적으로 정.. 오늘의 이야기/너 이거 알고 있니? 2019. 6. 21.
어려운 만큼 재밌는 패스오브엑자일(Path of Exile) 안녕하세요. 94 매우 주관적인 이야기, 94매주기 입니다. 제가 요즘 푹 빠져있는 RPG게임이 있습니다. 지난 6월 8일에 카카오게임즈에서 정식 오픈한 '패스 오브 엑자일(path of exile)' 일명 패오엑(POE)인데요 2013년에 오픈하여 꾸준히 유저가 증가하고 있는 핵앤슬래시형식의 게임으로 디아블로2를 재밌게 플레이했던 개발자들이 모여 만든 게임입니다. 패오엑 유저들 사이에서는 디아블로의 뒤를 잇는 후속작은 디아블로 3이 아니라 패오엑이라고 여길정도로 굉장히 잘 만든 게임입니다.처음 제가 접했을 때 방대한 패시브 스킬보드를 보고 막막하기만 했었는데 막상 게임을 시작하고 유튜브 및 게임 인벤 사이트를 통해 여러 정보를 얻어가며 플레이하다 보니 그렇게 어렵지도 않더라구요.패스오브엑자일의 기본적인.. 오늘의 이야기/너 이거 알고 있니? 2019. 6. 20.
태풍 이름 짓는법, 짓는 이유 안녕하세요. 94 매우 주관적인 이야기, 94매주기 입니다. 여름하면 태풍과 장마를 빼놓을 수 없죠. 당장 다음주인 6월 마지막 주 부터 3주동안 태풍을 동반한 장마가 이어진다고 해요.. 지하철타고다니는 직장인에게는 죽음의 3주가 되겠네요 태풍의 이름은 여러가지가 있어요. 매미, 노루같이 친근한 한국이름을 가진 태풍도 있고 쁘라삐룬, 솔라 등 처럼 낯선 외국 이름을 가진 태풍들도 있습니다. 태풍의 이름은 왜 지어졌고 어떤식으로 만들까요?1.태풍에 이름을 붙이는 이유태풍에 이름을 붙이는 이유는 태풍예보에 혼란을 주지 않기 위함입니다. 한 지역에 하나의 태풍만 들이닥친다면 태풍예보를 하는 데에 문제점이 없겠죠. 하지만 두 개 이상의 태풍이 왔을 때에는 혼란이 야기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혼란을 막기위해.. 오늘의 이야기/너 이거 알고 있니? 2019.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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