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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남편 살해]영화보다 잔인한 천인공노할 만행

vuta 발행일 : 201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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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94 매우 주관적인 이야기, 94매주기 입니다.
제주도 전남편을 살해하고 시체를 훼손, 유기 한 고유정 사건 다들 알고계시죠?

고유정씨는 전 남편 K씨가 이혼 후에 양육비도 꼬박 보내주고 별다른 사유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아들과 만나지 못하게했습니다. 더이상 안되겠다고 생각한 K씨는 면접교섭권을 행사했고, 너무나 사랑하는 아들을 만난 날 살해당했습니다.

아들을 만나러간다는 기쁨에 차서 노래에 아들 이름을 넣으면서 흥얼거리는 차량 블랙박스가 공개되면서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죠

아들을 만나러간 K씨가 돌아오지않자 가족들은 실종신고를 했고, 경찰은 조사끝에 고유정씨를 긴급 체포하게됩니다. 고유정씨는 K씨가 성폭행을 시도하여 우발적으로 저지른 살인이라고 진술했습니다.

하지만 K씨를 만나러 가기 전 수면제처방, 피해자의 혈흔이 발견된 89여개의 범행도구 마지막으로 수면제, 시체유기방법을 검색한 내역 등 범죄를 치밀하게 계획된한 정황으로 미루어 볼 때 피의자의 진술이 허위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명확한 범행동기는 밝히기 못했으며, 전남편의 존재가 재혼생활에 갈등과 스트레스가 계속될거라는 불안감에 살인을 저질렀을 것 이라는 프로파일러의 의견만 있는 상태입니다.

-94매주기(94년생의 매우 주관적인 이야기)
아들을 친정에 맡겨놓고 직접 키운다고 법원에 이야기하여 양육비만 받아먹고, 아들은 보여주지도않으니 얼마나 속이 타들어갔겠습니까..
아들을 보지 못 한다는거 저는 상상하기도 싫네요..

'애초에 양육권을 가져오면 됐지 않냐' 라고 이야기 하시는 분들이 계신는데, 소득이 없으면 양육권을 가져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혼할 때 K씨는 박사학위 준비중이었구요. 소득이 없으니 재판에서 불리하게 작용했고 양육권은 고유정씨에게 넘어간겁니다.

계획적으로 범행을 준비했지만, 전남편이 성폭행을 하려했다는둥 거짓말을 일삼는 것으로 보니 천하의 X년 이네요 페미에 탑승이라도 하려고 했던걸까요?

일반적인 살인도 아니고 토막살인.. 토막한 시신을 끓는물에 삶고, 분쇄기에 넣었다고하네요 이런 천인공노할 일이 어딨습니까. 신이있다면 저런 악마를 살려둬선 안돼죠. 정말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가해자에게 따뜻한 대한민국은 분명 저지른 죄에 비해 솜방망이 처벌을 내려 사형은 고사하고 무기징역도 안나오겠죠. 그럼 저 악마같은 인간, 아니요 악마 그 자체인 고유정은 출소하여 숨을 쉬며 살아가겠죠. 토악질이 나옵니다

이런 분리수거도 안돼는 쓰레기같은 일들이 일어날 때면 네이버웹툰 '비질란테'라는 작품의 세상이 부럽더라구요. 저지른 죄에 비해 솜방망이 처벌을 받은 죄인들을 웹툰주인공이 처단하는 내용인데 저 뿐 아니라 많은분들이 공감 하실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죽음은 죽음으로만 갚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그 어떤 사죄로도 갚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피해자 유족들의 의견이아닌 법이, 재판장이 형벌을 내리죠. 정말 만족할 수 없을 정도의 형벌을 말이에요 그러니 국민들이 더 분노하는 겁니다.

물론 감정적으로 판단하면 안되는 문제이지만, 이성적으로 판단해도 말도안되는 것 들이 너무많죠 사회적 인식, 국민들의 생각과 너무 동떨어진 판결이 나오는 재판이 너무 많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재판도 잡히지 않았고 재판결과가 나와바야 알겠지만. 이번 사건만큼은 정말 국민들의 뜻과 일맥상통하는, 납득 할 만한 선고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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